신동원 서울시의원, 28일 시의회 본회의 5분발언 통해 정진술 전 민주당 대표의원의 자진사퇴 촉구

언론에 보도된 혼외 관계의 임신과 낙태, 유산 등 전 민주당 대표의원이 시민에게 할 수 있는 사죄는 자진사퇴 뿐

더불어민주당 윤리심판원에 결정문 제출을 거듭 요구

"시민이 용납하고 서울시의회의 품위와 기강을 바로 세울 수 있도록 윤리특별위원회가 강력한 징계를 내릴 것" 요청





정진술 전 민주당 대표의원 자진사퇴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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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신동원 의원(사진· 국민의힘, 노원1)이 28일 개최된 제319회 정례회 제6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더불어민주당에서 제명된 정진술 전 대표의원의 자진 사퇴를 촉구했다.

먼저, 신 의원은 지난 26일 언론에 보도된 ‘혼외 관계의 임신과 낙태, 유산 등이 반복되었고 상간 관계 여성과 쌍방 폭행과 폭언, 합의의 반복 등 당사자들 간의 갈등이 지속됐다’ 또, ‘혼외 여성과 관계를 가져 임신을 하게 하고 낙태까지 이르게 하였으므로, 선출직 공직자로서 품위를 중대하게 훼손했다’는 더불어민주당 윤리심판원 결정문 내용을 인용했다.


결정문 내용이 더불어민주당이 정진술 전 대표의원에 징벌 중 가장 높은 단계인 제명을 행사한 핵심 사유라고 알려진 만큼 보도가 사실이라면 비윤리적·비도덕적일 뿐만 아니라, 여성과 생명에 대한 일말의 존중이 없는 태도임을 일갈하고, ‘행위가 있었던 2020년에는 낙태죄의 효력이 유효했으므로 당시로 판단한다면 명백한 범법행위’임을 지적했다.

1000만 서울시민에게 큰 실망과 씻을 수 없는 수치를 안긴 정 전 민주당 대표의원은 지역민을 대표할 자격이 없으므로 책임을 지고 스스로 사퇴할 것을 촉구했다.


또, 서울시의회 윤리특별위원회의 민주적·합법적 자료제출 요구를 3차례나 거부한 더불어민주당 중앙당과 서울시당에 경고하고 지금이라도 진상확인을 위해 결정문을 제출할 것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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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윤리특별위원회가 서울시민이 용납하고 서울시의회의 품위와 기강을 바로 세울 수 있도록 강력한 징계를 내릴 것을 요청하며 발언을 마무리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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