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대학교는 교육부의 ‘2023년 조기취업형 계약학과 선도대학(원) 육성사업’에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반도체 분야 고급인력 수요에 대응, 석·박사과정을 도입, 지역 반도체 관련 기업에 맞춤형 인재를 양성·공급하는 사업이다. 계약학과 입학생은 입학과 동시에 반도체 관련 기업에 취업이 확정되고 1년 동안 맞춤형 특화교육을 받은 후 2년차부터 채용약정기업에 취업해 일과 학업을 병행한다.

대학 석·박사 교육과정을 6개월 단축, 학생들 진학 및 조기 취업의 욕구를 만족시켜주고 중소·중견 기업의 맞춤형 인재를 선제적으로 확보할 수 있다.

한밭대, 조기취업형 계약학과 선도대학 육성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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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밭대는 올해부터 오는 2025년까지 정부로부터 연간 25억원씩, 총 75억원을 지원받고 대전시 대응자금 8억원, 대학 자체 대응자금 3억원을 더해 총 86억원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이미 유수의 반도체 관련 26개 기업과 60명 채용약정을 완료했다. 지역의 반도체 밸류체인 기업과 지속적으로 채용약정을 확대해 올해 하반기부터 매년 기업과 공동으로 20명의 대학원생을 선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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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용준 한밭대 총장은 “한밭대는 첨단산업 분야 우수인력 배출 및 기반 구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사업을 차질 없이 수행, 반도체 분야에 필요한 인재 양성으로 지역 산업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유병돈 기자 tamon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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