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오는 9월 21일 송도컨벤시아에서 '제1회 아시아 도시포럼(AUF)'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민선8기 인천시정 목표인 '시민이 행복한 초일류도시 인천' 조성과 맥을 같이 하는 것으로, 인천을 중심으로 영향력 있는 도시 간 네트워크를 구축해 글로벌 지식공유, 비즈니스 협력·교류 등 실질적인 연관 효과를 창출하기 위해 개최하는 글로벌 포럼이다.

우선 시는 인천이 글로벌 허브 도시 도약의 중추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관련 산·학·연·관의 총역량을 결집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도시 연구기관인 유엔(UN) 해비타트한국위원회, 인천관광공사, 인천도시공사와 함께 지난 22일 아시아 도시 포럼 착수보고회를 갖고 포럼의 구체적 추진방향과 행사 운영 계획을 논의했다. 향후 지역내 국제기구, 대학, 기업 등이 참가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상 중이다.

인천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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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럼은 '도시의 시대, 아시아의 회복과 번영'을 주제로 ▲기조연설 ▲아시아 시장 간 특별대화 ▲글로벌 도시 전문가 세션 ▲미래 세션(혁신기술·디지털 헬스케어·친환경 에너지·포용적 도시) 등을 운영한다. 아시아 도시 시장과 고위 관료, 도시 전문가, 기업 관계자, 청년 등 3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또 국내외 주요 인사들을 위한 별도 프로그램으로 21일에는 브이아이피(VIP) 네트워킹 만찬과 문화공연, 22일에는 산업시찰을 각각 추진해 정책결정자들과의 긴밀한 유대관계를 맺고 우수한 산업인프라를 소개할 계획이다.


시는 특히 이번 행사를 통해 '뉴홍콩시티', '1000만 도시 인천', '제물포 르네상스' 등 인천의 역점사업을 적극 홍보해 아시아권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실질적인 비즈니스 협력 기회를 마련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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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관계자는 "인천이 아시아 도시들의 동반성장 모델을 선도하는 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차질없이 준비하겠다"며 "인천 산학연관의 상생발전 플랫폼으로서 자리매김하기 위해 지역내 유관기관, 기업 등도 함께 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박혜숙 기자 hsp066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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