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우량 씨 마늘 1만망 분양

경남 창녕군은 창녕마늘의 품질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창녕마늘 종구갱신’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창녕마늘 종구갱신 지원사업’은 총사업비 15억원(군비 50%, 자부담 50%)으로 전문 생산 농가가 주아를 활용해 종구(씨마늘)를 재배하고 마늘 농가에 지원하는 사업이다.

창녕마늘 종구갱신 지원사업으로 마늘 산업 경쟁력 제고에 박차!.[이미지 제공=창녕군]

창녕마늘 종구갱신 지원사업으로 마늘 산업 경쟁력 제고에 박차!.[이미지 제공=창녕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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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되는 씨 마늘은 주아종구(주아유래 종구)와 우량종구(조직배양 종구)로 나뉘며 각 종구는 바이러스 감염률이 낮아 생산량이 약 30% 정도 높고 품질도 좋다.


올해는 200t의 물량으로 농가당 최대 10 망(우량종구는 2망)을 지원한다. 오는 7월 말부터 8월 초까지 각 농협을 통해 배부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으로 지속적인 연작으로 퇴화된 종구를 갱신해 전국 최대 주산지인 창녕군의 마늘 산업 경쟁력 제고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종구를 저렴하게 보급해 농가의 생산비 절감에도 도움이 된다.


군 관계자는 “우리 지역에서 생산된 우량종구를 더 많은 농가가 활용할 수 있도록 연차별로 확대 추진해 창녕마늘 품질 향상과 농가 소득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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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군은 2013년을 시작으로 2022년까지 마늘 종구 342t을 보급하는 등 종구 갱신을 위해 매년 지원하고 있다.


영남취재본부 주소은 기자 soeun737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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