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집, 인테리어 피해 예방 위해 '시공책임보장' 도입
하자 지연 보상과 표준계약서 도입
전담 대응팀 운영 등 고객 안심 서비스
오늘의집은 인테리어 시공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공사 중 하자 및 지연 등의 피해를 보상해 주는 '시공책임보장'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23일 밝혔다.
시공책임보장은 오늘의집이 중개해 준 인테리어 시공업체가 고객의 가정에서 시공 중 공사 하자가 발생하거나, 공사 기일이 계약보다 지연될 때 오늘의집 부담으로 해당 문제를 해결해 주는 제도다.
오늘의집은 앞으로 책임보장 업체가 고객과 맺는 모든 계약에 표준계약서를 도입한다. 공정거래위원회의 '실내건축·창호공사 표준계약서'를 기반으로 인테리어 업체의 명확한 책임을 규정하고 고객 보호를 위한 조항들을 담은 전자계약을 마련했다. 만약 시공 과정에서 하자나 지연이 발생하면 오늘의집 전담 고객만족팀이 나서서 분쟁을 중재한다. 이 과정에서 인테리어업체가 공사를 제대로 마무리할 능력이 부족하다고 판단되면 오늘의집이 지정 협력사를 통해 시공 및 사후관리(AS)를 대신 진행한다. 시공 지연으로 고객의 손실이 발생할 경우 숙박비, 짐 보관료 등을 포함해 하루 최대 20만원까지 현금 보상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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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보장 서비스는 우선 주거공간의 종합시공을 대상으로 제공되며, 주거공간 개별시공과 상업공간 시공에 대해서도 순차적으로 적용할 예정이다. 김경훈 오늘의집 O2O 사업본부 본부장은 "시공책임보장은 불완전시공, 하자보수 미이행 등 인테리어 시공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피해로부터 고객을 보호하기 위해 온라인 시공중개업계 최초로 도입한 제도"라며 "골치 아픈 인테리어 시공 과정에서 고객이 안심하고 최고의 경험을 얻을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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