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라 후보 “공도읍, 단순 주거지 아닌 서부권 중심도시로 키울 것”
김보라 안성시장 후보,민선 9기 핵심 전략 발표
30만평 명품주거단지 조성…공도 생활권 완성
공도IC 신설·광역버스 증차 등 전방위 공약 제시
"공도읍은 더 이상 단순한 주거 배후지가 아니라, 안성 서부권의 중심 생활도시로 성장해야 합니다. 민선 9기에는 계획적 도시개발과 생활 인프라 확충을 통해 시민의 삶의 질을 확실히 높이겠습니다."
김보라 안성시장 후보(더불어만주당)가 공도읍을 안성 서부권의 핵심 중심도시로 육성하기 위한 대규모 생활권 발전 공약을 발표하며 필승의 의지를 다졌다. 공도읍이 안성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지역인 만큼, 기존 사업의 연속성을 확보하는 동시에 교통·주거·교육·돌봄·체육·행정을 아우르는 중추적 사업을 본격 추진하겠다는 구상이다.
김 후보가 제시한 공도 생활권 완성의 핵심은 '30만평 규모의 명품 주거단지 조성'이다. 김 후보는 이에 대해 "단순한 공동주택 공급이 아니라 주거와 교육, 공원·녹지, 교통, 생활편의가 함께 연결되는 미래형 생활권 조성을 목표로 한다"며 "승두천 등 수변 자원을 연계하고 기존 시가지와 신규 개발지를 연결하는 계획적 도시개발 방식으로 추진하겠다"고 구체적인 청사진을 밝혔다.
또한 장기 발전 과제로 유천취수장 상수원보호구역 규제 해제를 추진하고 규제 해소 이후 난개발을 막기 위해 주거·교통·녹지·상업 기능이 종합된 '미래성장 거점 육성 마스터플랜'을 수립하겠다고 덧붙였다.
교통과 교육 분야에서도 굵직한 공약들이 대거 포함됐다. 우선 출퇴근 시간대 교통 혼잡을 완화하고 수도권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공도IC 신설 추진 ▲안성IC 주변 교통체계 개선 ▲지방도 302호선 4차로 확장을 약속했다. 특히 승객이 몰리는 시간대에는 광역버스를 전격 증차해 주민들의 대중교통 이용 불편을 획기적으로 해소하겠다는 방침이다.
교육 및 돌봄 환경도 대폭 업그레이드된다. 지역 주민들의 숙원인 '공도고등학교 신설'을 통해 학생들의 원거리 통학 부담을 줄이고, 젊은 부모들을 위해 미래형 돌봄 인프라인 'AI 키즈케어센터'를 조성한다. AI 키즈케어센터는 아동의 성장발달 분석과 정서 지원, 부모 상담 기능까지 갖춘 맞춤형 지원 센터로 꾸려질 예정이다.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일 생활 밀착형 인프라 구축도 속도를 낸다. 서안성 스포츠파크 조기 준공을 비롯해 승두천 수변공원 및 도시바람길 숲 조성, 안성IC 인근 수직정원 설치 등을 통해 도심 속 녹지·휴식 공간을 대폭 확대한다.
여기에 공도읍의 가파른 인구 증가와 행정수요에 걸맞게 '공도읍 행정조직 격상'을 추진, 주민들이 보다 가깝고 신속한 행정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체계를 개편할 계획이다.
김보라 안성시장 후보(더불어만주당)가 공도읍을 안성 서부권의 핵심 중심도시로 육성하기 위한 대규모 생활권 발전 공약을 발표했다. 현장최고위의 당시 모습. 김보라 후보 제공
원본보기 아이콘김 후보는 지난 임기 동안 초중 통합학교 및 복합시설 건립, 공도시민청 건립, 학생통합 순환버스(안녕버스) 운행, 대림동산 장애인복지시설 운영, 공도진사도로 개설 등 30여 개의 공도읍 핵심 사업들을 순조롭게 이끌어오며 주민들의 높은 신뢰를 받아왔다.
김보라 후보는 "공도읍의 성장은 이미 시작됐다"며 "교통은 더 편리하게, 교육과 돌봄은 더 든든하게, 생활환경은 더 쾌적하게 만들어 공도읍을 서부권 중심도시로 확실히 키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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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민선 9기에는 그동안 다져온 사업의 토대 위에 시민들이 피부로 체감할 수 있는 중추적 사업들을 차근차근 완성해 나가겠다"고 필승의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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