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e종목]"아모레퍼시픽, 中 회복지연·설화수 리브랜딩…기다림의 시간"
키움증권은 23일 아모레퍼시픽 아모레퍼시픽 close 증권정보 090430 KOSPI 현재가 122,000 전일대비 8,200 등락률 -6.30% 거래량 350,708 전일가 130,2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라네즈, 에티하드항공 프리미엄 기내 어메니티 파트너 선정 [Why&Next]해외매출 비중 90%…K-뷰티, 수익성 엇갈린 '이 공식' 아모레퍼시픽, 차세대 화장품 전달체 기술 개발…유효성분 전달력↑ 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16만5000원을 제시했다.
아모레퍼시픽의 2분기 매출액은 9678억원, 영업이익은 383억원으로 시장 예상치를 하회할 전망이다. 중국향 채널의 회복 지연으로 매출 성장이 제한적인 가운데 설화수 리브랜딩 비용이 반영될 예정이기 때문이다.
국내 화장품 매출은 4848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다. 국내 화장품 사업은 중국향 매출이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 온라인 채널은 중국 화장품 시장 회복지연으로 역직구 매출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면세 채널은 일부 제품 라인 판매를 제한하고 있기 때문에 회복이 더딜 것으로 보인다. 면세 채널 매출은 -24%, 온라인 채널 매출은 -13%를 기록할 전망이다.
해외 매출은 3915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중국 지역은 낮은 기저 영향으로 두 자릿 수 성장률을 기록할 전망이고, 비중국 지역도 견조한 성장세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역별로는 중국이 38%, 기타 아시아 12%, 북미가 77%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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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소정 키움증권 연구원은 “중국 화장품 시장은 하반기에 접어들면서 점차 정상화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속도는 기존 기대를 하회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아모레퍼시픽은 당분간 설화수 리브랜딩 관련 투자를 꾸준히 이어나갈 계획으로 단기적으로 수익성 개선폭이 크지 않을 전망이지만, 향후 중국 시장의 경기 및 수요 회복 흐름과 설화수 리브랜딩 투자 성과에 대한 시장 내 관심이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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