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주 숍라이트 클래식 최종 3R 3언더파
부하이 우승, 류엔 3위, 홀름크비스트 4위
신지은과 주수빈, 오수현, 티띠꾼 공동 6위

김효주가 아쉽게 역전 우승을 놓쳤다.


김효주는 11일(현지시간) 미국 뉴저지주 갤러웨이의 시뷰베이코스(파71·6190야드)에서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숍라이트 클래식(총상금 175만달러) 최종 3라운드에서 3언더파를 보태 2위(13언더파 200타)를 차지했다. 지난해 4월 롯데 챔피언십 우승 이후 1년 2개월 만에 통산 6승째를 노렸지만 2023시즌 최고 성적에 만족했다.

김효주가 숍라이트 클래식 최종 3라운드 13번 홀에서 퍼팅을 하고 있다.[갤러웨이(미국)=AFP·연합뉴스]

김효주가 숍라이트 클래식 최종 3라운드 13번 홀에서 퍼팅을 하고 있다.[갤러웨이(미국)=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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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주는 1타 차 2위에서 출발해 버디 5개와 보기 2개를 엮었다. 2번 홀(파4) 보기 이후 3~4번 홀 연속 버디와 10번 홀(파3) 버디로 신바람을 내다가 12번 홀(파4) 보기에 급제동이 걸렸다. 이후 17번 홀(파3) 버디로 다시 시동을 건 뒤 마지막 18번 홀(파5)에서 ‘칩 인 이글’을 노렸지만 공이 홀 옆에서 멈췄다. 그린 적중률이 72.22%에 퍼팅 수는 29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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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슐리 부하이(남아공)가 버디 7개(보기 1개)를 쓸어 담으며 역전 우승(14언더파 199타)을 거뒀다. 지난해 8월 메이저 대회 AIG 여자오픈 우승 이후 10개월 만에 통산 2승째, 우승 상금은 26만2500달러(약 3억4000만원)다. 류엔(중국) 3위(11언더파 202타), 다니 홀름크비스트(스웨덴) 공동 4위(10언더파 203타), 신지은과 주수빈, 오수현(호주), 아타야 티띠꾼(태국) 등이 공동 6위(9언더파 204타)다.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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