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생의료재단은 전남 나주시를 찾아 고령 농민 300여명을 대상으로 한방 의료봉사를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자생의료재단 의료진이 고령 농민에게 건강검진을 실시하고 있다.[사진제공=자생의료재단]

자생의료재단 의료진이 고령 농민에게 건강검진을 실시하고 있다.[사진제공=자생의료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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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봉사에는 강남·광주자생한방병원 의료진과 임직원들이 참여했다. 봉사단은 반남면 소재 마한농협에 임시진료소를 열고 문진, 건강상담과 함께 침치료, 한방 파스 등 한방 의료서비스를 제공했다.

자생의료재단은 전국 자생한방병원·자생한의원을 통해 농민들의 근골격계 질환이 악화하지 않도록 전국 농어촌 지역을 찾아 한방 의료봉사를 이어가고 있다.


박병모 이사장은 "농사일 특성상 자세를 바꾸지 않고 장시간 반복적인 동작을 취하는 농민들은 다양한 근골격계 질환에 시달리는 경우가 많다"며 "농민들이 올해도 건강하게 풍년을 맞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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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번 한방봉사는 농협과 공동으로 실시하는 '농업인 행복버스'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자생의료재단은 2013년부터 농협과 함께 전국 의료사각지대를 찾아 농업인 대상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관주 기자 leekj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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