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10위권 식량 기업 도약” 포스코인터의 성장전략
원곡 조달·밸류체인 구축·신사업 육성
포스코인터내셔널 포스코인터내셔널 close 증권정보 047050 KOSPI 현재가 69,700 전일대비 2,200 등락률 -3.06% 거래량 153,541 전일가 71,900 2026.05.18 10:10 기준 관련기사 두나무, 하나금융·포스코인터와 금융 인프라 협력 한국 기업인데 가스 팔아 돈 버는 회사…목표가↑" [클릭 e종목] [클릭 e종목]"포스코인터내셔널, 유가 상승 수혜 기대…목표가↑" 이 기존 에너지사업뿐 아니라 식량 사업에 기반한 ‘친환경 종합사업회사’로의 전환을 추진한다.
이 회사는 지난 4월 발표한 성장전략의 일환으로 식량 사업 세부 계획을 수립했다. 목표는 세계 10위권 메이저 식량 기업이다.
글로벌 원곡 조달체계 확보, 안정적 식량 가치사슬 구축, Ag-Tech 신사업 육성 등 3대 전략 아래 2030년까지 경작지 86만ha(서울시 면적 약 15배)를 확보하고, 생산량 710만t, 가공물량 234만t 체제를 구축할 예정이다.
우선 호주, 북미, 남미 등 주요 생산국가의 영농 기업과 합작을 통해 원곡 자산을 확보할 계획이다. 앞서 지난해 12월 호주 핸콕사와 파트너십을 구축했으며 흑해 지역 우량 영농기업을 인수했다.
이 회사는 북반구 흑해 지역에서 연 500만t 생산량을 확보하고, 수확시기가 반대인 남미와 호주에서 각각 연 100만t, 50만t, 중앙아시아와 동남아 지역에서 연 50t 규모의 곡물을 직·간접적으로 생산할 예정이다.
이같은 원곡 자산을 통해 가공 분야에도 진출한다. 연 234만t 물량을 취급할 예정이다. 곡물 외에도 기존의 팜유, 면방 사업도 지속한다.
이 회사는 식량 사업 분야에 2015년부터 진출했다. 현재 약 10배에 달하는 양적 성장을 했으며 연 800만t(한국 연간 수입량의 절반)에 달하는 물량을 취급하는 국내 최대 식량 기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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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인터내셔널 관계자는 “포스코 그룹의 7대 핵심사업의 하나인 식량 사업 가치사슬을 단계적으로 완성해 글로벌 메이저 식량 기업으로의 담대한 도전을 이어가겠다”며 “식량 사업의 양적, 질적 성장과 더불어 국가 식량안보에 기여할 수 있는 공익성을 함께 추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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