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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중소기업 국제특송비 지원… “수출물류비 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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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상시 모집, 업체당 300만원까지

울산시가 중소기업의 수출을 돕기 위해 국제특송 비용을 지원한다.


울산시는 울산경제진흥원과 함께 지역 중소기업의 초기 수출 물류비용 부담 경감하는 ‘2023년 국제특송 해외물류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4일 알렸다.

지원 대상은 울산시에 본사나 공장이 있는 중소, 제조업체로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울산통상지원시스템을 통해 연중 신청할 수 있다.


지원 내용은 우체국 국제특송, 민간특송 및 포워딩 서비스(선박 수배, 선적 예약, 최종 운송 등)를 통해 발송한 수출 해외 물류비의 80% 이내이며 기업당 최대 300만원이다.


상세 내용은 울산경제진흥원 누리집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울산경제진흥원 마케팅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최근 물류비 상승세가 지속돼 수출 중소기업의 부담을 덜어주면서 해외 판로개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울산시는 ‘2022년도 국제특송 물류비 지원 사업’ 통해 총 50개사에 7200만원을 지원했다.

울산시청.

울산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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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kimpro77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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