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_progress

경기도, 지난해 환경오염물질 불법배출 648곳 적발

최종수정 2023.01.26 08:20 기사입력 2023.01.26 08:20

경기도청 광교신청사

AD
썝蹂몃낫湲 븘씠肄

[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경기도 산업단지 내 오염물질 불법 배출이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 광역환경관리사업소는 지난해 산업단지 내 6772개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를 점검해 환경법을 위반한 648곳을 적발했다고 26일 밝혔다.

주요 적발 및 조치 내용을 보면 ▲배출허용기준을 초과한 125개 업소 개선명령 ▲배출시설 및 방지시설을 비정상 가동한 9개 업소 조업정지 ▲배출시설 인허가를 받지 않고 조업한 38개 업소 사용중지 ▲일지 미작성 및 환경기술인 준수사항 미이행 등 경미한 사항을 위반한 476개 업소 행정처분 등이다.


특히 중대한 환경오염을 발생시킨 대기ㆍ폐수배출시설 설치 미허가 또는 신고 미이행 38개 업소와 배출시설 및 방지시설을 비정상 가동한 9개 업소 등 81개 업소는 사법기관에 수사 의뢰했다.


또 대기환경보전법 및 물환경보전법에 따라 212개 업소를 대상으로 위반 사업장명, 소재지, 대표자, 업종, 위반행위, 조치내용 등을 30일간 경기도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도 광역환경관리사업소는 아울러 지난해 산업단지에 최초로 입주하는 227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환경 컨설팅을 실시했다. 환경오염 배출시설 및 방지시설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회사가 지켜야 하는 일 등을 다뤘으며 만족도 설문조사 결과 97.9% 사업장이 '매우 만족'에 응답하며 지속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도 광역환경관리사업소 관계자는 "올해 대기 및 폐수 배출시설 변경 신고 미이행 및 운영일지 미작성 등 위반사항에 대해 지도ㆍ점검 실시 전에 대기 및 폐수 분야 주요 위반 사례를 관련 사업장에 공유했다"며 "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이 밀집된 산업단지를 대상으로 환경오염 행위에 대한 지도ㆍ점검뿐 아니라 지속적인 환경 컨설팅도 병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AD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슈 PICK

  • ‘사고율 85% 감소’ 도로에 분홍색 칠한 이 남자 불출마한 나경원, 與 전대 '캐스팅보트' 되나 단무지·붕어빵·샐러드…중소기업 '레전드 명절선물'

    #국내이슈

  • 블랙핑크 사진 찍으며 흐뭇…"셀럽과 놀 때냐" 비난받은 마크롱 트럼프, 페이스북에 돌아온다…메타 "대중이 판단해야" "설은 중국의 것" 中네티즌, 이번엔 디즈니에 댓글테러

    #해외이슈

  • 13위 손흥민, 51위 호날두 넘었다…英가디언 랭킹 마스크 없이 일본여행가나…"5월부터 코로나 '독감' 취급" [포토]눈 내리는 서울

    #포토PICK

  • 주춤했던 ‘작은 거인’ 소형 SUV, 올해는 다르다 '주행가능거리가 110km 줄었네'…한파에 사라진 ‘전기차 부심’ "폐차 안하고 그냥 타렵니다"…15살 넘는 차 늘어난 까닭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반도체 초격차 벌릴 'GAA 기술'이란? [뉴스속 용어]뮌헨안보회의(MSC) [뉴스속 인물]AI챗봇 '챗GPT' 열풍 일으킨 샘 올트먼 CEO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한눈에 보는 뉴스&트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