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범 용인시 장학재단 이사장(오른쪽)이 19일 이상일 용인시장으로부터 임명장을 받은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용인시청 제공

구자범 용인시 장학재단 이사장(오른쪽)이 19일 이상일 용인시장으로부터 임명장을 받은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용인시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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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용인)=이영규 기자] 경기 용인시 장학재단 이사장에 구자범 용인상공회의소 부회장이 임명됐다. 앞서 용인시 장학재단은 지난 16일 이사회를 열고 구자범 이사를 이사장으로 선출했다.


구 이사장은 19일 이상일 용인시장으로부터 임명장을 받고, 공식 활동에 들어갔다. 구 이사장의 임기는 2025년 1월까지다.

구 이사장은 안양소년원 재소 학생들을 후원하는 등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활동을 활발하게 전개해왔다.


구 이사장은 "더 많은 용인의 학생들이 용인시 장학재단의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라며 "용인시 장학재단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상일 용인시장은 "구자범 이사장께서 용인시 장학재단을 한 단계 발전시켜줄 것이라 기대한다"며 "시와 장학재단이 함께 노력해 용인의 미래를 짊어질 훌륭한 인재들을 양성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용인시 장학재단은 2001년 설립돼 장학금 지원, 저소득층 자녀 영어 교육 제공,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 유소년 축구 꿈나무 육성 지원 등 다양한 장학사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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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222억원의 기금을 운용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지원받은 학생은 1만3140명에 이른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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