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님 MBTI 뭐예요?" 신입들 만난 여승주 한화생명 대표
한화생명 CEO·신입직원 간 토크콘서트 개최
[아시아경제 이민우 기자] 여승주 한화생명 한화생명 close 증권정보 088350 KOSPI 현재가 5,390 전일대비 100 등락률 -1.82% 거래량 22,831,890 전일가 5,49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설계사 독려…"영웅이자 자부심" 한화생명, 1분기 순이익 3816억원, 29%↑…매출 55% 증가 한화생명 "AI 쓴 설계사 판매실적 40% 이상 높아" 대표가 신입 직원들과 만나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누며 파괴적 혁신을 강조했다.
여 대표는 12일 경기도 용인시 한화생명 연수원 ‘라이프파크’에서 열린 신입 직원 대상 최고경영자(CEO) 토크콘서트에서 "꿈을 꾸고 먼저 실천하는 사람만이 변화를 이끌어갈 수 있다"라며 "철저한 준비와 ‘파괴적 혁신’으로 시대를 앞서나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신입 직원들과의 90분간 이어진 대화에서 그는 '항상 다르게 생각해볼 것', '즐기면서 일할 것', 'CEO가 되는 꿈을 꿀 것' 등 세 가지를 강조하며 ‘발상의 전환’과 ‘파괴적 혁신’을 주문했다. 여 대표는 "금융업계는 타 산업 대비 혁신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높아 철저히 준비하면 경쟁사보다 앞서나갈 수 있는 가능성이 충분하다"며 "실패의 가능성에 주목하는 회피의 프레임보다는 성취의 프레임을 작동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꿈’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1985년 사원으로 입사해 사장까지 오른 여 대표는 "꿈이 CEO인 사람은 사고방식과 실행하는 속도가 다르며 회사의 모든 일이 궁금하고 무엇 하나 소홀히 하는 것이 없다"며 "어떤 조직에 있더라도 CEO가 되는 꿈을 꾸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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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토크콘서트는 신입직원들과 눈높이를 맞추고 격의 없는 대화를 위해 단상이 아닌 서로 최대한 가까운 거리에서 진행됐다. 여 대표와 직원들은 정해진 주제와 형식 없이 질문과 답변을 주고받았다. 신입직원들은 '예쁨받는 신입사원의 모습', '사장님의 재테크 노하우', '아침 루틴', '사장님의 MBTI' 등을 질문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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