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숫자 전광판 투어 등 전개
이노션은 기아 미국법인의 2023년 새해맞이 대규모 행사를 뉴욕 타임스퀘어에서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이노션과 기아 미국법인은 최근에 론칭한 2023년형 기아 텔루라이드 X-Pro와 EV6 GT의 인지도 향상을 위해 행사를 기획했다. 지난해 11월 말부터 12월 말까지 숫자 ‘2023’ 사인이 적힌 대형 전광판의 미국 대륙횡단 프로젝트와 뉴욕 타임스퀘어의 카운트다운 이벤트를 선보였다.
이노션과 기아 미국법인이 총괄 기획을 맡고, 이노션의 미국 크리에이티브 자회사 D&G와 미디어 자회사 Canvas Worldwide가 각각 크리에이티브와 매체 집행을 담당했다.
이노션 미국법인 관계자는 “올해로 3년째 기아와 함께 뉴욕에서 맞이하는 신년 행사를 기획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이노션만의 크리에이티브를 통해 더욱 많은 이들이 새해를 맞이하는 설렘과 기쁨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성인 절반 "어버이날 '빨간날'로 해 주세요"…60대...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