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소방, 24일까지 폭설 예보 '안전 예방' 총력 대응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가 이틀째 폭설이 내리면서 비상근무 등 안전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광주지역에는 22일 새벽부터 눈이 내리기 시작해 23일 오전 5시 기준 광주 12.3㎝의 적설량을 기록했으며, 24일 오전까지 5~15㎝가량 더 내릴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다.
이에 따라 시 소방안전본부는 전 직원의 5분의 1을 소집해 비상근무를 운영하고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해 비상연락망 점검, 염화칼슘 등 월동장비 적재 및 소방장비 점검, 낙상사고 등 안전관리 강화, 인근 도로 제설작업 등의 대책을 논의했다.
고민자 소방안전본부장은 119종합상황실을 찾아 대설에 따른 주요 소방활동 상황을 점검하고 눈길 차량 밀어주기, 도로변 제설작업 등 전 직원과 함께 눈 치우기를 실시했다.
이 밖에도 의용소방대원은 자연마을, 주택가 및 주변 골목길 진입로에 통행과 생활에 불편이 없도록 자율적으로 제설작업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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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본부장은 “폭설로 인한 눈길·빙판길 교통사고와 보행자 낙상사고에 각별히 주의해 달라”며 “대설특보가 해제될 때까지 비상근무를 운영하며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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