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70억 원 특별교부세 확보…역대 최대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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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재길 기자] 전북 고창군이 하반기 중앙부처 특별교부세(국비) 28억원을 추가 교부받아 올해 총 18개 사업 70억원의 특별교부세를 최종 확보했다.


23일 군에 따르면 이번 특별교부세는 전년도 49억원 대비 21억원 증가한 역대 최대 규모다.

이는 지난 10월 광승항 선착장 조성사업 등 5개 사업 26억원을 확보한 지 두달여 만에 일궈낸 값진 성과이며, 시급한 현안·재난업무 추진에 한층 탄력을 받게 될 전망이다.


하반기(2차) 특별교부세 확보사업은 ▲심원면 실내체육시설 건립사업(10억원) ▲흥덕농공단지 석교소하천 정비사업(7억원) ▲고창군 노인요양원 치매전담실 신축(4억원) ▲상건소하천 제방 정비사업(7억원)이다.

‘심원면 실내체육시설 건립사업’은 심원면민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다. 심원면 국민체육센터 장기미사용에 따라 면민이 이용할 수 있는 실내체육시설이 없었다.


군은 2024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10억원 규모의 체육시설을 건립할 예정이다.


‘흥덕농공단지 석교소하천 정비사업’은 농공단지 내 법면이 붕괴된 하천을 정비하는 사업이다.


유수단면적이 부족해 호우시 토사 슬라이딩이 계속 일어나는 위험 구간으로 사업이 완료되면 농공단지 입주기업 직원과 인근 주민들의 안전사고 예방은 물론 쾌적한 기업환경이 조성될 전망이다.


심덕섭 군수는 “이번 특별교부세는 고창군민의 안전을 지키고 편의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둔 사업 위주로 확보했다”며 “특히 윤준병 국회의원과 협력해 최대확보라는 큰 결실을 맺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정치권, 중앙부처 등과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해 현안 사업 확보에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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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재길 기자 baek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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