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방 리브랜딩 미디어데이를 진행하고 있는 안성우 대표(사진=직방 제공)

직방 리브랜딩 미디어데이를 진행하고 있는 안성우 대표(사진=직방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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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류태민 기자] 직방이 설립 초기부터 사용해오던 CI를 전면 교체한다.


22일 직방은 ‘리브랜딩 미디어데이’에서 리브랜딩 슬로건인 ‘Beyond Home'을 의미하는 새 로고를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새 로고는 기존의 집 모양 아이콘 대신 ‘확장’을 의미하는 타원형 아이콘이 위치한다. 직방 측은 “프롭테크를 통해 주거 경험을 무한히 확장 하겠다”는 비전을 담았다고 밝혔다.

로고에 노출된 사명도 기존에 한글로 표기하던 ‘직방’ 대신 영문 표기인 ‘zigbang'으로 변경해 글로벌 스마트홈 시장 진출 의지를 강조했다.


안성우 직방 대표는 “새로 확장된 직방의 사업 분야에 맞는 최적의 아이덴티티를 개발하고자 했다”라며 “주거 라이프스타일을 선도하는 프롭테크 대표 기업으로서 그 가치를 계속해서 높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직방의 새로운 CI(자료=직방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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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방은 이날 부동산 중개수수료 50% 할인 정책도 발표했다. 이날부터 내년 6월 말까지 직방·호갱노노에서 처음으로 ‘집 내놓기’를 이용하는 수도권 지역 매도인·임대인 이용자들에게 파트너 공인중개사들이 법정 수수료율의 절반만 받겠다는 것이다.


직방이 ‘반값 중개’ 서비스를 선보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직방 측은 “이미 기존 공인중개사 업계나 프롭테크 기업들이 다양한 종류의 수수료 할인제를 도입하거나 도입하겠다는 의지를 밝혀온 게 사실”이라며 “소비자들에게 혜택을 줌과 동시에 거래 유인을 제공해 고객과 파트너 공인중개사 모두가 윈윈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직방은 이날 스마트 도어록 신제품 SHP-R80도 선보였다. 이는 삼성전자와 협업을 통해 삼성페이를 연동한 제품으로, 삼성페이 디지털키를 발급 받은 스마트폰을 소지한 채 다가가기만 해도 잠금 해제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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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방은 본격적으로 홈IoT 기반 스마트홈 비즈니스 모델 구축에도 나설 방침이다. 안 대표는 “직방의 새로운 10년은 부동산 정보 제공 서비스를 넘어 주거 공간의 운영체제, 즉 Home OS 시대를 여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집을 찾는 경험에서 집에 사는 경험까지 책임지는 프롭테크 기업으로 발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류태민 기자 righ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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