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민대학 종합계획' 17일 공청회 개최…5개년 계획 발표
부제 '동행특별시 서울의 위대한 리셋' 서울시민대학 동남권캠퍼스 미래홀서 열려
[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 코로나19로 인한 교육 환경의 디지털 전환, 교육 격차의 심화 등 환경이 급변하고 있는 가운데 시민에게 필요한 평생교육의 중장기 전망을 시민이 직접 제언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16일 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은 오는 17일 ‘2023~2027년 서울시민대학 종합계획’에 대한 공청회를 서울시민대학 동남권캠퍼스 미래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청회는 ‘동행특별시 서울의 위대한 리셋(Great Reset)’을 부제로 민선 8기 서울시민대학의 기능과 역할, 체제를 개편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급변하는 사회환경과 서울의 시대상을 거시적으로 반영한 서울시민대학의 종합계획을 발표하고 평생교육정책의 전망을 시민과 전문가, 평생교육기관 관계자들이 함께 논의한다.
2023~2027년 서울시민대학 종합계획은 ‘공정도시 서울’, ‘약자 동행 특별시’와 같은 민선 8기의 정책 기조를 비롯해 학습자와 자치구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수립했다. 서울시민대학의 향후 운영 전략과 과제, 연도별 시행계획 등을 체계적으로 제시한다. 지난 10월까지 누적 3829개 강좌를 운영해 34만 2248명의 학습자가 서울시민대학을 찾았으며 시민학사 1164명, 시민석사 93명을 배출했다.
이번 공청회는 기조강연과 발표, 토론, 의견청취 4개 분과로 진행된다. ‘동행특별시의 위대한 리셋(Reset)!: 서울 평생교육을 위한 새로운 도약’을 주제로 중앙대학교 이희수 교수가 기조 강연에 나서며 건국대학교 임경수 교수가 서울시민대학 종합계획을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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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회승 원장 직무대행은 “서울시민대학 종합계획 수립은 미래 사회를 대비할 수 있도록 필수적인 생애전환 맞춤 교육과정을 설계하는 일”이라며 “차별 없는 교육 환경을 조성하고 누구나 쉽게 다양한 경로로 자신의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 동행특별시 서울의 교육 사다리 복원을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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