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참사] 신현영 "대형 인파 모이는 장소 안전시스템 구축해야"
할로윈을 앞두고 이태원 일대에 대형 압사 참사가 발생한 30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 일대에서 경찰병력이 현장을 통제하고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강진형 기자aymsdream@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 이태원 핼러윈 사고로 150여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가운데, 의사 출신인 신현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대형 인파가 모이는 장소엔 안전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신 의원은 30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재난의료지원팀원으로서 현장에 나갔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유사시 발생한 재난에 밤샘 근무를 아끼지 않는 센터 직원과 현장 요원들의 수고에 다시 한번 감사의 마음을 느끼게 되었다"며 "예기치 못한 사고에 명운을 달리한 분들께 위로를 드린다"고 밝혔다.
또 사고 원인 분석 및 재발 방지를 위한 조치가 잘 이루어질 수 있도록 국회의 역할에 충실하겠다"며 "예방 가능한 사고가 아니었는지 파악을 위해 시간이 필요하지만, 대형 인파가 모이는 장소엔 안전 시스템 구축을 위한 제도적 보완 및 시스템 구축이 필요해 보인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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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의원은 "저 또한 평소 재난을 대비한 DMAT 훈련을 충실히 받으며 언제 발생할지 모르는 재난 대응 역량 강화를위한 준비를 꾸준히 해나가야겠다"며 "민주당은 당 차원에서 그리고 지자체와 협조해서 필요한 조치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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