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득구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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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가정폭력·성폭력 등 지난해 경기지역에서 발생한 장애학생 인권침해는 86건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강득구(안양만안) 의원이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장애학생 인권침해 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에서 발생한 장애학생 인권침해는 561건으로, 2020년 349건에서 크게 증가했다.

경기도는 이 기간 86건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았다. 세부적으로 보면 학대나 방임 등 가정폭력 28건, 성폭력 18건, 신체폭력 18건, 사이버폭력 10건, 강요·괴롭힘 7건, 언어폭력 5건 등이다. 다만 2020년 100건에서 14건 줄어든 것은 고무적이다.


이어 ▲전남 60건 ▲서울 52건 ▲광주·충남 각 50건 ▲경북 47건 ▲경남 46건 ▲충북 46건 ▲인천 23건 ▲강원 21건 ▲대구 18건 ▲전북 17건 ▲부산 15건 ▲대전·울산·제주 각 9건 ▲세종 3건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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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득구 의원은 "교육부와 각 교육청은 장애학생 인권침해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고 사안이 발생할 경우 인권보호를 위한 적극적인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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