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어린나무 적 … 조림지·도로변 덩굴 제거 막바지
530㏊ 규모, 9억원 투입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경남 산청군은 조림지와 도로변 덩굴 제거 작업이 마무리 단계라고 20일 밝혔다.
산청군에 따르면 지난 5월부터 10월 말까지 나무 생육에 피해를 주고 경관을 저해하는 덩굴류 제거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사업은 조림지와 주요 도로면 덩굴 분포지 530㏊에 산림바이오매스 인력 48명과 9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막바지 작업이다.
작업은 칡 등 덩굴이 나무를 감으며 올라가지 못하도록 뿌리를 캐거나 나무를 감고 올라간 덩굴을 걷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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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관계자는 “조림지와 주요 도로면 덩굴류는 번식과 확산 속도 빨라 지속적이고 반복적인 관리가 필요하다”며 “어린나무가 경제림으로 클 수 있도록 조림지 사후 관리 사업을 확대해 건강한 숲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tkv012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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