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 아파트 신규 집단대출 중단 "부동산 경기 침체에 리스크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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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부애리 기자] 신협이 연말까지 아파트 신규 집단대출을 중단한다.


신협중앙회 측은 19일 "집단대출 심사 대상에 해당하는 중도금대출, 이주비대출, 부담금대출만 한시적으로 중단한다"고 밝혔다. 그 외 잔금 대출의 경우 정상적으로 취급이 가능하다.

집단대출은 아파트 신규 분양이나 재건축, 재개발 입주 예정자를 대상으로 개별 심사 없이 일괄 승인으로 공동 실행되는 여신이다.


신협중앙회는 최근 가파른 금리 상승 기조에 따른 회원 조합 수신 경쟁 가속화, 부동산 경기 침체 등으로 인한 선제적 리스크 관리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내년 1월1일부터는 대출이 정상적으로 재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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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협 관계자는 "올해 중단 시점(오는 21일) 이전에 진행 중이던 현장에 대해서는 일시 중지 기간과 관계없이 정상적으로 대출을 취급한다"며 "내년 1월 초 신규 사업을 위한 취급심사 또한 재개할 예정이기 때문에 회원 조합의 집단대출 사업 진행에는 차질이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부애리 기자 aeri34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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