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美 나스닥 바이오기업 인수한 LG화학, 장 초반 2%대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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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명환 기자] LG화학 LG화학 close 증권정보 051910 KOSPI 현재가 374,000 전일대비 18,500 등락률 -4.71% 거래량 407,694 전일가 392,5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1분기 대기업 영업이익 156조원…삼전·SK하이닉스 ‘반도체 투톱’이 60% LG화학, 황체기 보조요법 난임 치료제 '유티프로' 출시 [클릭 e종목]"LG화학, 뚜렷한 상저하고 흐름 기대…목표가↑" 이 19일 장 초반 2% 넘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전날 미국 나스닥 상장사인 바이오 기업 '아베오 파마슈티컬스'를 인수한다는 소식이 전해졌지만 주가 부양에는 힘을 못 쓰는 모습이다.


이날 오전 9시31분 현재 LG화학 LG화학 close 증권정보 051910 KOSPI 현재가 374,000 전일대비 18,500 등락률 -4.71% 거래량 407,694 전일가 392,5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1분기 대기업 영업이익 156조원…삼전·SK하이닉스 ‘반도체 투톱’이 60% LG화학, 황체기 보조요법 난임 치료제 '유티프로' 출시 [클릭 e종목]"LG화학, 뚜렷한 상저하고 흐름 기대…목표가↑" 은 전 거래일보다 2.13%(1만3000원) 밀린 59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LG화학은 미국 식품의약품(FDA) 승인 신장암 치료제를 보유한 미국 바이오 기업 '아베오 파마슈티컬스'(AVEO Pharmaceuticals)를 인수한다고 전날 공시했다. 인수 금액은 5억6600만달러(약 8000억원)다.


아베오는 2002년 설립돼 2010년 나스닥에 상장한 바이오 기업으로, 지난해 FDA로부터 신장암 표적 치료제 '포티브다(FOTIVDA)' 허가를 받았다.

LG화학은 이번 인수가 단기간 내 미국 내 항암제 상업화 역량을 확보하며 최대 의약품 시장인 미국에서 자체 개발 신약을 출시할 수 있는 교두보를 마련할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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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가도 이번 인수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내놨다. 박송이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이번 인수를 통해 시판 중인 항암제를 확보했다"며 "국산 신약 중 첫 미국 FDA 승인을 받은 팩티브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향후 미국 시장 진출에 교두보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평가했다.


이명환 기자 lifehw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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