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도심에서 즐기는 숲’ 전국 숲 해설 경연대회 개최
[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산림청은 19일~21일 서울 월드컵공원 평화광장 일원에서 ‘제16회 전국 숲 해설 경연대회’를 연다고 밝혔다.
‘도시락 숲(都市樂 숲, 도심에서 즐기는 숲)’을 주제로 열릴 이 대회는 도시 숲 이용자의 생태적, 문화적 욕구를 충족하고 즐거움을 주는 유익한 숲 교육 프로그램과 콘텐츠를 발굴하는 데 개최 목적을 둔다.
대회에는 지난달 치러진 예선을 통과한 최종 44개 팀이 경합하는 자리로 열린다. 산림청은 지난 한 달간 산림교육 프로그램 개발(유아·일반), 숲 해설 체험교구, 숲 사진 공모전 등 4개 부문의 예선을 진행했다.
부문별로는 프로그램 개발(유아·초등)에 107개 팀이 접수돼 이중 12개 팀, 프로그램 개발(일반 성인) 95개 팀 중 12개 팀, 숲 해설 체험교구 74개 팀 중 10개 팀, 숲 사진 공모전 58개 팀 중 10개 팀이 각각 본선에 올랐다.
산림청은 3일간 부문별 본선 대회를 거친 후 전문심사위원의 평가로 수상자를 선정하고 부문별 최우수상(1팀), 우수상(2팀), 장려상(3팀)에게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 및 산림청장상과 부상을 수여한다.
대회가 열리는 기간 월드컵공원 평화광장 일원에선 숲 교육과 숲 해설 교구 및 사진 전시, 숲 자원을 이용한 자연물 만들기, 목재 활용 체험 등 부대행사도 함께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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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임상섭 차장은 “숲 해설 경연대회는 국민의 수요를 반영한 산림교육 프로그램 발굴과 산림교육전문가 간의 소통 및 정보공유의 장으로 해마다 열린다”며 “이 자리를 통해 산림교육전문가의 역량을 강화하고 시민이 아이들과 함께 숲을 즐길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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