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원·국표원과 협의…"이물질로 유리 이탈 가능성"

[자료제공=한국소비자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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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한예주 기자] 삼성전자 삼성전자 close 증권정보 005930 KOSPI 현재가 270,500 전일대비 25,500 등락률 -8.61% 거래량 38,075,487 전일가 296,0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1분기 대기업 영업이익 156조원…삼전·SK하이닉스 ‘반도체 투톱’이 60% 삼성생명 주가, 보험보다 삼성전자에 달렸다?[주末머니] '팔천피'의 저주인가…뚫자마자 추락하더니 7400선 마감, 코스닥도 5% 빠져 가 최근 연이어 발생한 세탁기 유리문 파손 사고 모델에 대한 무상 수리에 나섰다.


한국소비자원과 국가기술표준원(국표원)은 삼성전자가 오는 11월 30일까지 드럼세탁기 10만여 대에 대한 자발적인 무상 수리 조치를 하기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앞선 지난 18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 같은 무상수리 계획을 알린 바 있다.


무상수리 대상 모델은 2021년 9월부터 2022년 5월까지 만들어진 ▲WF24A95** ▲WF24B96** ▲WF25B96** 등 총 10만6173대다. 소비자가 삼성전자 콜센터를 통해 수리를 신청하면 엔지니어가 직접 방문해 무상으로 해당 모델의 도어를 교체해 준다. 또 다른 제품 문제로 방문한 엔지니어가 세탁기까지 무상 점검하는 등 추가 점검도 한다.

지난달부터 인터넷과 SNS 상에는 삼성전자의 드럼세탁기 일부 제품과 관련해 사용자가 문을 닫는 과정에서 유리문이 깨지거나 세탁기가 작동하는 과정에서 파손됐다는 글이 잇따라 게재됐다.


삼성전자는 자체조사 결과 일부 모델 생산 과정에서 도어 커버와 유리를 붙이는 과정에서 이물질 때문에 유리가 이탈할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소비자원과 국표원은 "정부는 사업자의 무상수리 조치 진행 현황을 주기적으로 점검·관리할 예정"이라며 "해당 제품 보유 소비자는 신속히 무상수리 조치를 받아 달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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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조치대상 제품 및 교체방법에 대한 상세정보는 ▲소비자24 ▲한국소비자원 누리집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 ▲제품안전정보센터 등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한예주 기자 dpwngk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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