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_progress

부산시, 올해 ‘부산 환경산업조사’ 결과 공표 … 6007개 환경업체, 총매출 5조3971억원

최종수정 2022.08.18 10:13 기사입력 2022.08.18 10:13

부산시청.

AD
썝蹂몃낫湲 븘씠肄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부산시가 지난 6월부터 실시한 ‘2020년 기준 부산환경산업조사’ 결과를 18일 공표했다.


‘부산환경산업조사’는 지난 6월부터 종사자 1인 이상으로 2020년 한 해 동안 1개월 이상 영업하면서 환경산업 관련 사업 활동만 이어온 환경사업체를 조사한 결과이다.

조사내용은 ▲사업체 일반사항 ▲전체와 환경 부문 경영실적 ▲지원 정책 만족도와 수요 등 총 42개 항목이다.


조사 결과 2020년 부산시 환경산업 사업체 수는 총 6007개로 전국 환경산업 사업체 6만3403개의 9.5%에 해당한다.


환경 총매출액은 5조3971억원으로 전국 환경 매출액 101조 5024억원의 5.3%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세부 업종별로 살펴보면 ‘자원순환관리업’이 사업체 수 2617개, 환경 매출액 2조3127억원으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이는 강서구에 소재한 자원순환 중심지인 생곡자원순환특화단지의 영향인 것으로 분석됐다.


전 사업체 수 중 두 번째로 많은 업종인 ‘지속가능 환경·자원업’은 1857개로 환경 매출액은 전체 매출액의 3위인 전체의 18%를 기록했다.


상·하수도 등 공공분야가 많은 ‘물산업’은 사업체 수는 712개로 3위이지만 매출액은 1조3406억원으로 ‘자원순환관리업’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물산업의 수출액은 1521억원으로 환경 매출액의 2.8%를 기록했는데 이는 전국의 수출 비중 8.1%에 비해 낮은 수준을 보였다.


조사에서는 환경산업 기업의 수출 확대를 위한 정책적 지원도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의 환경사업체들은 수출 확대를 위해 ▲금융지원 ▲수출 관련 정보제공 ▲판매·마케팅 지원 등이 필요로 한 것으로 조사됐다.


업체들이 진출하고 싶어하는 해외 국가로는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의 동남아시, 중국·일본, 미국·캐나다 순으로 관심이 높았다.


조사 결과는 ▲부산시 환경산업 육성 정책 수립 근거·시행 결과 모니터링 ▲환경부 등 국비 확보 근거 자료 ▲연구기관·산업체의 연구 기초자료 ▲GRDP(지역내총생산) 추계 등에 널리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준승 부산시 디지털경제혁신실장은 “그린뉴딜 등 환경산업을 선점하기 위해서는 지역 내 환경산업에 대한 객관적인 자료 확보가 필수적”이라며, “환경산업조사로 친환경 산업 육성을 지원해 ‘저탄소그린도시’ 실현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bsb03296@asiae.co.kr
AD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오늘의 화제 컨텐츠

AD

포토갤러리

  • [포토] 강민경 '하와이에서 공개한 근황' [포토] 클라라 '완벽한 S라인' [포토] 현아 '왜 이렇게 힙해?'

    #국내핫이슈

  • [포토] 설현 '과즙미 발산' [포토] 산다라박 '동안 비주얼' [포토] 사나 '인형 같은 비율'

    #연예가화제

  • [포토] 여자아이들 우기 '도발적 뒤태' [포토] 서현 '막내의 반전 성숙미' [포토] 엄정화 '명불허전 댄싱퀸'

    #스타화보

  • [포토] 설현 '입간판 여신다운 완벽 비율' [포토] 화사 '치명적인 분위기' [포토] 제시 '파격 의상'

    #몸매종결자

  • [포토] 킴 카다시안 '완벽한 건강미' [포토] 킴 카다시안 '넘사벽 카리스마' [포토] 킴 카다시안 '파격적 패션'

    #해외스타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한눈에 보는 뉴스&트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