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교육청은 일반고 학생 391명을 대상으로 고교학점제 ‘꿈키움캠퍼스’ 여름 계절학기를 운영한다. 사진=전남도교육청 제공

전남도교육청은 일반고 학생 391명을 대상으로 고교학점제 ‘꿈키움캠퍼스’ 여름 계절학기를 운영한다. 사진=전남도교육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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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이준경 기자] 전남도교육청은 26일 도내 일반고 학생 391명을 대상으로 고교학점제 ‘꿈키움캠퍼스’ 여름 계절학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5일부터 내달 12일까지 고교학점제의 안정적 정착과 도서벽지 학생들에게 다양한 과목을 선택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고교-대학 연계 공동교육과정으로 진행된다.

캠퍼스 대학은 전남대·조선대·목포대·광주교대·초당대·청암대 등 광주·전남 지역 6개 대학과 서울권의 한국외대가 참여한다.


이번 캠퍼스는 합숙형 실기집중과정을 늘려 14강좌 234명의 학생이 3박 4일 또는 4박 5일 동안 체육과 진로 탐구, 간호의 기초, 항공기 일반, 생명과학 실험 등 학교에서 접하지 못한 강좌를 경험하게 된다.

특히 지리산생태탐방원과 함께 개설한 지역특화 공동교육과정 ‘생태와 환경’은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구례고를 거점학교로 개설한 이 과정은 지리산생태탐방원의 전문가가 참여해 생태 및 환경 문제에 대한 심화 내용을 강의하고 직접 체험할 기회를 제공한다.


박경희 중등교육과장은 “내년 고교학점제의 단계적 적용을 앞두고 전남의 열악한 환경을 극복할 방안을 다양한 방면으로 모색 중이다”며 “꿈키움캠퍼스가 학생 진로에 도움이 되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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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교육청은 꿈키움캠퍼스와 함께 특목고 연계 ‘아트페 스쿨’을 운영하며, 전남 지역의 특화된 공동교육과정 운영 모델을 창출하기 위해 다양한 협력체제를 구축하고 있다.


호남취재본부 이준경 기자 lejkg12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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