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 인원 지난해 2542명→올해 3329명‥ 31% 큰 폭 증가

산악 사고 구조 활동 [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

산악 사고 구조 활동 [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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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라영철 기자] 올해 상반기 경기 북부에서 119 소방구조대의 하루 평균 출동 건수는 152.5건으로 파악됐다.


출동 빈도를 보면 약 9분마다 한 번씩 출동했으며, 12분마다 한 건씩 구조했고, 1시간 18분마다 한 명을 구조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1시간 43분마다 한 명을 구조했던 지난해 상반기와 비교하면 더 활발한 구조활동을 보인다.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는 이 같은 내용의 "'2022년 상반기 경기도 북부 구조활동 분석 결과',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출동 건수와 구조 인원 모두 증가했다"고 19일 밝혔다.

북부소방본부 통계에 따르면, 구조출동 건수는 2만 7610회, 구조처리 건수는 2만 800건, 구조한 인원은 3329명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상반기 통계와 비교해 구조출동 건수는 3.5%(942건↑) 소폭 증가했고, 구조처리 건수 역시 6.1%(1201건↑) 늘었다. 구조한 인원은 31%(787건↑)가량 증가했다.


구조출동 유형은 '화재'에 의한 인명구조가 3661건(17.6%)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교통사고' 2315건(11.1%), '동물처리' 1586건(7.6%), '위치 확인' 1186건(5.7%) 순으로 집계됐다.


이 밖에 월별 출동 현황은 1월부터 6월까지 달이 거듭할수록 급격하게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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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천묵 북부소방재난본부 대응과장은 "올해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따른 일상 회복으로 각종 여가 활동 증가가 구조활동 증가의 주요 원인으로 분석됐다"고 전했다.


경기북부=라영철 기자 ktvko258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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