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민간 주도 탄소중립 실천 확산 나선다!
‘생활 속 탄소중립 시민실천 활동 공모전’ 개최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이동국 기자] 부산시가 ‘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함께 일상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행동을 확산하기 위해 ‘생활 속 탄소중립 시민실천 활동 공모전’을 개최한다.
시는 민간 부문이 온실가스 감축 활동을 주도할 수 있도록 시민실천과 참여를 유도하고, 이를 통해 지속가능한 사회환경으로 변화를 앞당기기 위해 이번 공모전을 추진한다.
공모내용은 ▲에너지 ▲소비 ▲수송 ▲자원순환 등 4대 분야의 30개 온실가스 감출 활동 실적으로 그린아파트, 탄소중립 마을, 학교, 청년 등 5인 이상의 시민으로 구성된 단체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접수 기간은 8월 1일부터 8월 5일까지이며 부산지속가능발전협의회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시는 분야별 생활 속 온실가스 감축에 앞장선 6개 단체를 선정하고, 선정된 단체에는 탄소중립 관련 사업비 지원과 홍보·컨설팅 등 온실가스 감축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공모전이 비용은 적고 효과는 큰 비산업 분야 온실가스 감축에 대한 시민의 공감대를 형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내다봤다. 시민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지는 만큼, 일상 속 온실가스 감축 생활 습관을 확산하고, 더 나아가 ‘2050 탄소중립 선도도시 부산’을 가속하는 추진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평가 기준과 지원사항 등 자세한 내용은 부산지속가능발전협의회 누리집 공지 사항을 참고하거나 부산지속가능발전협의회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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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희 시 녹색환경정책실장은 “지금까지는 공공주도의 탄소중립 활동에 치중해 왔다면, 앞으로는 탄소중립에 대한 인식개선과 이해확산, 생활 실천, 시민 소통 등을 통해 탄소중립을 생활화·정착화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2050 탄소중립 선도도시 부산을 조성하기 위해 지역 내 활동 주체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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