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씨씨엘, 백신·치료제 중화항체가 분석 서비스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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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관주 기자] 임상시험 검체 분석 기관 지씨씨엘(GCCL)은 감염성 바이러스 질환에 대한 백신 및 치료제 중화항체가 분석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서비스는 플라크억제시험법(PRNT)과 초점감소중화시험법(FRNT)이다. 이는 임상시험 진행 시 물질의 효능을 확인할 때 우선적으로 요구되는 분석법이다.

두 분석법은 높은 재현성과 객관성 등의 이점을 갖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FRNT는 통상적으로 5~10일 정도 걸리는 중화항체가 측정 시간을 단시간(2~3일)으로 줄이고, 복수의 샘플에서 중화항체를 동시에 측정할 수 있다. 회사 측은 이번 분석 서비스를 구축한 후 해당 서비스 검증에 쓰이는 세계보건기구(WHO) 표준 혈청을 이용한 확인까지 마쳤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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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주 지씨씨엘 연구소 운영본부장은 "신·변종 감염병 바이러스 중화항체 분석 시설 부족으로 고전하고 있는 개발사들의 임상시험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관주 기자 leekj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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