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특징주]오르비텍, 한미 '원전 동맹' SMR 포럼 주요 민간기업 초청 부각↑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장효원 기자] 한미 정상이 해외 원전 공동진출 및 SMR(소형모듈원전)공동개발 협력 등을 공동선언문에 담는다는 전망에 오르비텍이 강세다.


20일 10시 1분 현재 오르비텍 은 전 거래일 대비 390원(5.64%) 오른 7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대통령실 고위관계자는 지난 19일 "SMR 공동개발 협력과 해외 원전시장 공동 진출과 같은 원전 분야 협력 이슈가 한미정상회담 의제에 들어가 미국과 협의중"이라며 "미국의 원전 정책과 새 정부의 원전 정책 방향이 같아 공동선언문에 포함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한미 원자력고위급위원회(HLBC) 재가동 등도 공동선언문에 들어갈 것이라는 전망이다.


앞서 한미 양국은 지난해 정상회담에서 원전 수출 공급망 공조, 수입국에 국제원자력기구(IAEA) 안전조치협정 추가의정서 수용 요구, 한미 원자력 고위급위원회 개최 3가지를 골자로 한 원전 수출 협력 방안을 발표한 바 있다.

한편 오르비텍은 방사능 관리 연관 특허 30여개를 보유하고 있는 대표적인 원전 전문 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 오르비텍은 원자력발전소 기술력을 인정받아 소형모듈원전(SMR) 포럼 주요 민간기업으로 초청받았다. 오르비텍은 국내 모든 원전에 대한 계획예방정비 방사선 관리용역을 수주한 바 있다.




장효원 기자 specialjhw@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슈 PICK

  •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국내이슈

  •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원 벌지만 행복"

    #해외이슈

  •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PICK

  •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마지막 V10 내연기관 람보르기니…'우라칸STJ'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 용어]'비흡연 세대 법'으로 들끓는 영국 사회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