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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첨단소재, 국립생태원과 업무협약…"생물다양성 보전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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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물꼬리풀' 보전사업으로 스타트

효성첨단소재와 국립생태원의 '생물다양성 보전과 생태문화확산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식 모습. 왼쪽부터 조용수 효성첨단소재 경영전략실장, 이건종 효성첨단소재 대표이사, 이은희 국립생태원 경영관리본부장, 김웅식 국립생태원 생태교육협력실장.(사진제공=효성첨단소재)

효성첨단소재와 국립생태원의 '생물다양성 보전과 생태문화확산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식 모습. 왼쪽부터 조용수 효성첨단소재 경영전략실장, 이건종 효성첨단소재 대표이사, 이은희 국립생태원 경영관리본부장, 김웅식 국립생태원 생태교육협력실장.(사진제공=효성첨단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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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문채석 기자] 효성첨단소재 는 국립생태원과 '생물다양성 보전과 생태문화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19일 밝혔다.


전날 맺은 이번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생태환경 보전과 자연보호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한다. 첫 협력사업으로 전주시와 함께 '전주물꼬리풀' 보전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환경부가 지정한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 식물인 전주물꼬리풀을 전주지역에 심는 내용이다.

이건종 효성첨단소재 대표이사는 "미래세대를 위한 건강한 생태계 구축을 위해 생물다양성 보존 및 증진 활동을 적극 지지하며, 이에 동참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효성첨단소재 임직원들은 오는 22일인 '세계 생물다양성의 날'을 앞두고 인천 영종도 용유해변을 찾아 정화 활동을 하기도 했다.




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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