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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우크라 키이우서 대사관 업무 재개

최종수정 2022.05.19 04:46 기사입력 2022.05.19 04:46

[아시아경제 뉴욕=조슬기나 특파원]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철수했던 우크라이나 주재 미국 대사관이 18일(현지시간) 수도 키이우(키예프)에서 업무를 재개했다. 대사관 폐쇄 후 3개월여 만이다.


18일(현지시간) 미 국무부에 따르면 토니 블링컨 국무부 장관은 이날 성명을 통해 "키이우에 있는 대사관에서 공식적으로 업무를 재개한다"고 밝혔다.

블링컨 장관은 "러시아군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부당한 선택에 따른 전쟁을 위해 우크라이나 국경을 넘어 가기 며칠 전, 우리는 키이우 대사관의 깃발을 내렸었다"며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원을 지속할 것임을 약속하고 우크라이나 주권, 영토보전에 대한 우리의 약속을 강조했다"고 언급했다. 그는 "키이우로 복귀할 날을 향해 일을 시작했다"며 이제 그 날이 왔다"고 강조했다.


우크라이나 주재 미국 대사관은 러시아의 침공 열흘전인 지난 2월14일 폐쇄됐었다. 이에 따라 대사관 인력들도 인접국인 폴란드 등으로 이동했었다. 미 국무부는 키이우 대사관의 업무 재개와 함께 관련 직원들의 안전을 강화하기 위한 추가 조처도 취했다.


블링컨 장관은 "전쟁은 계속 맹위를 떨치고 있고, 러시아군은 매일 그곳에 죽음과 파괴를 안기고 있다. 수백만 명의 사람들이 집을 떠나고 사랑하는 이들을 잃은 슬픔에 잠겨 있다"면서 "우리는 향후 도전에 맞서는 데 전념하고 있다"고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 방침도 강조했다.

지난달 말 조 바이든 대통령은 3년간 공석이었던 우크라이나 주재 미국 대사로 베테랑 외교관인 브리지트 브링크 슬로바키아 대사를 지명했다.


뉴욕=조슬기나 특파원 se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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