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법 위반으로 우 후보 고발…영암군수 보궐선거 우려 주장’

배용태 영암군수 후보 '선거법 위반 우승희 후보 사퇴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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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최재경 기자] 전남 영암군수에 무소속으로 도전하는 배용태 후보가 이중투표 지시로 논란을 일으킨 민주당 우승희 후보 사퇴를 촉구했다.


배 후보는 오늘 영암군의회 정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당 우승희 후보자의 이중투표 독려행위는 명백한 선거법 위반 사항임에도 재경선 대열에 합류시켰다고 비판했다.

또 오늘(16일) 우승희 후보를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검찰에 고발 조치하며 후보 사퇴를 촉구했다.


배 후보는 “원칙도 없고 공정하지 않은 선거에 군민들은 혼란스러워하고 있다”고 말하며 “재경선에 원인 제공자를 포함한 불공정한 결정에 민주당을 탈당하고 무소속으로 출마할 수밖에 없었다”고 밝혔다.

이어 “우승희 후보가 덫에 걸렸다는 변명으로 위법을 정당화하는 부끄러운 변명을 하고 있다”고 말하며 “우 후보가 당선되면 보궐선거로 지역과 국가의 손실이 이어질 수 있어 즉각 사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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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난 2020년 이상직 의원도 ‘권리당원 이중투표 유도죄’ 등의 혐의가 인정돼 대법에서 징역 1년 4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호남취재본부 최재경 기자 gabrielw@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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