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베이징, 코로나 신규 감염 74명…초중고 등교수업 무기한 연기
[아시아경제 김보경 기자] 지난 9일 중국 수도 베이징의 코로나19 신규 감염자 수가 74명으로 파악됐다.
베이징시가 방역 조치를 강화하고 있지만 지난달 25일 이후 30∼70명대의 신규 감염자 수가 지속되고 있다.
시는 확진자가 계속 나오자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상시화하고 있다.
감염자가 많이 나오는 차오양구, 팡산구, 순이구는 총 9차례 전수 검사를 마친 뒤 10∼12일 매일 한 차례씩 추가 검사를 한다. 이들 3개구를 제외한 나머지 14개구는 앞으로 일주일 내 세 차례 전수 검사를 할 예정이다.
시는 오는 12일부터 모든 공공장소에서 48시간 내 PCR 음성 증명서를 요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시내 유치원, 초·중·고등학교의 등교 수업을 무기한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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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베이징에는 고위험 지역 21곳, 저위험 지역 34곳이 있으며, 봉쇄식 관리를 받는 건물은 873개에 달한다.
김보경 기자 bkly4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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