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대기아동에 전할 어린이날 100주년 선물은? … 건보공단 부울경본부, 손수건·턱받이 베이비키트 제작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지난 3일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 직원들이 한데 모였다.
그들은 손수건들을 접느라 분주했고, 유아용 턱받이도 만들기 위해 바쁘게 손을 부렸다.
이날 그들이 꾸린 ‘베이비키트’는 입양 대기 중인 아동을 위해 만든 선물들이다.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아 건강보험공단 부울경본부 직원들이 ‘사랑담은 베이비키트’를 제작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랑담은 베이비키트’ 사업은 직원들이 직접 손바느질해 만든 아동용 손수건과 턱받이를 기증하는 참여형 사회공헌활동이다.
키트 제작에 직원 40여명이 참여했다. 완성된 키트 63개는 동방사회복지회에 전해져 입양을 앞둔 아동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후원은 대면 활동 대신 비대면으로 진행됐다. 키트 구입은 직원들이 스스로 기부해 조성한 사회공헌기금으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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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목 본부장은 “직원들이 한땀 한땀 정성들여 만든 손수건과 턱받이를 입양대기 아동에게 선물할 수 있어 흐뭇하다”며 “변화하는 환경에 따라 사회공헌 사업을 여러모로 고민하고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kimpro77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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