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 산후조리원에 두고 연락두절 20대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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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진형 기자] 신생아를 산후조리원에 맡기고 연락이 두절된 20대 부부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3일 광주경찰청에 따르면 전날 오전 서구의 한 산후조리원에서 신생아를 맡기고간 부모가 사흘째 연락이 닿지 않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 부부는 양육 문제로 다툰 끝에 이런 일을 벌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부부에 대한 추가 조사를 통해 유기 또는 방임 혐의를 적용할 수 있는지 검토할 예정이다.

또 지자체 아동보호 전담 공무원과 함께 부부의 양육 의사나 경제적 상황, 가정환경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신생아를 영아일시보호소로 보내는 방안 등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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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는 신생아실에서 보호받고 있어 건강상 문제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향후 거처는 사건 경위와 가정환경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정해질 예정이다.


호남취재본부 박진형 기자 bless4y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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