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의회가 오는 4월 1일부터 도의회 내 카페에서 일회용 컵 사용을 제한한다.

경남도의회가 오는 4월 1일부터 도의회 내 카페에서 일회용 컵 사용을 제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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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경남도의회가 4월 1일부터 도의회 내 카페에서 일회용 컵 사용을 제한하고 다회용 컵을 도입한다.


사용자가 카페에서 음료를 주문하면 카페에서는 공유 컵에 음료를 제공하며, 다 마신 컵은 수거함에 반납하면 된다.

사용한 컵은 지역자활센터에서 수거해 고온 세척과 살균작업을 한 후 다시 카페로 전달한다.


현재 도의회 카페는 개인 컵이나 텀블러를 가져와야만 음료를 제공하고 있으며, 의회 직원이 아닌 방문객은 대부분 일회용 컵을 사용하고 있다.

의회 관계자는 “일회용 컵 사용으로 많은 양의 쓰레기가 발생해 환경오염 문제에 꾸준히 노출됐다”며 “이번 공유 컵 도입으로 점차 개선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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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용 의장은 “일회용품은 사용이 편한 만큼 쉽게 버려 쓰레기가 많이 발생한다”며 “쓰레기도 줄이고 기후 위기 대응의 초석도 마련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rye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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