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자 사업' 영수증 공개한 김준호 "할리우드 배우들과 살고 싶어" (국민 영수증)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KBS Joy 예능 프로그램 '국민 영수증'에 출연한 개그맨 김준호가 변화 없는 모습으로 나타나 MC들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30일 오후 8시 방송된 KBS Joy '국민 영수증'에서는 김준호가 자신의 영수증을 공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최근 여러 사업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는 김준호는 '개업가'로서의 근황을 전하며 NFT, 킴덤, 좀비, 마쭈 등 적자 프로젝트를 소개했다.
그는 "200억 정도가 필요한 보라보라섬 하우스에서 할리우드 배웃들을 이웃 삼아 살고 싶다"라며 야심 찬 포부를 전하기도 했다.
김준호의 소비 내역을 본 MC 송은이, 김숙, 박영진 등은 "지금이라도 게스트를 바꾸면 안 되나"라며 탄식을 쏟아냈다.
곧이어 공개된 이번 방송 의뢰인의 영수증에는 김준호와 정반대로, 검소한 '프로 N잡러'의 일상이 담겨 출연진의 시선을 모았다.
32세 남성으로 가업을 물려받았다는 이 의뢰인을 평소 축산업에 종사하면서도, 수많은 부업을 하며 재테크 공부까지 겸하고 있어 박수를 받기도 했다.
하지만 이를 본 김경필 멘토는 "단기 계획이 없는 전형적인 상황"이라며 예상외의 평가를 내놨다. 그는 "부업을 보면, 일관된 주제가 없다"라며 "축산업에 진심이라면 제대로 된 축산 농장을 찾아 벤치마킹을 하라"라고 지적했다.
또 집과 주식 중 주식에 더 큰 비중을 두고 있는 의뢰인에 대해 "집도 없고 축산업도 안정이 안 되었는데 어떤 주식을 할지는 소용이 없다"라며 "재테크에는 우선순위가 있음을 알아야 한다"라고 설명했다.
이를 들은 MC 송은이는 "김준호 들으라고 하는 말인가"라고 물었고, 김 멘토는 "맞다"라고 긍정해 주변의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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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김준호는 "녹화 종료 후 게임 아이템을 팔아서 새 옷을 사야겠다"라며 평소와 변함없는 모습을 보여 MC들의 혀를 내두르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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