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호 인수위 정무사법행정분과 간사 브리핑

이용호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정부사법행정분과 간사가 2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 인수위 기자회견장에서 지난 주 예정됐다 취소됐던 법무부 일정 보고 등 현안에 대해 말하고 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이용호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정부사법행정분과 간사가 2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 인수위 기자회견장에서 지난 주 예정됐다 취소됐던 법무부 일정 보고 등 현안에 대해 말하고 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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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직인수위원회(인수위)는 27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가 인수위의 간담회 요청을 거부했다며 유감스럽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용호 인수위 정무사법행정분과 간사는 이날 오후 서울 삼청동 인수위 기자회견장에서 브리핑을 열고 "선관위가 인수위의 간담회 요청에 대해 선관위원들의 회의를 거쳐 선례가 없고 (지방)선거를 앞두고 오해의 여지가 있다는 이유로 수용하지 않겠다며 거부했다"고 밝혔다.

이 간사는 "지난 대선 투표 과정에서, 특히 사전투표에서 준비 부실 때문에 국민적 비판이 많았다"며 "한자리에 모여 의견을 나누고자 했는데 선관위가 응하지 않은 것에 대해서 저희는 매우 안타깝고, 아쉽고,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이 간사는 지방선거 이후 선관위에 대해선 감사가 시작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감사원의 업무보고를 받는 과정에서 선관위가 선거 준비를 턱없이 부실하게 한 것에 대해 감사 여부를 물었는데 감사원은 이번 지방선거 끝난 이후 감사를 하겠다고 저희에게 보고를 했다"며 "선거 이후 선거관리 시스템 전반에 대한 진단이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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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간사는 "그동안 선관위가 감사원의 감사를 받은 기록을 보니까 2012년부터 2019년까지 4차례 감사를 받은 바 있다"며 "마지막 감사는 2019년 특정감사인데, 이제 정기감사를 받을 때가 됐다고 (감사원으로부터) 보고를 받았다"고 말했다.


문제원 기자 nest263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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