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도시재생 1호 기업 '더금하 협동조합' 설립
[서울시 자치구 뉴스]금천구, 주민 공동체 형성과 일자리 창출 등 본격적 활동 시작... 용산구, 도로시설물 주민 안전점검단 구성·운영... 강동구, 사회적기업 우수제품 선보이는 강동어울마당 개최... 도봉구, 친환경 상자텃밭 1700세트 3월28일부터 4월6일까지 신청 접수... 강남구, 마을공동체 주민공모사업 최대 500만원 지원... 광진구, 지방소득세 전자신고 및 납부방법 알기 쉽게 홍보하기 위해 안내용 L자 홀더(A4용지 보관 파일) 제작 ·배부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금천구 도시재생 1호 기업 ‘더금하 에너지전환 협동조합’(이하 더금하 협동조합)이 설립됐다고 밝혔다.
‘더금하 에너지전환 협동조합’(이사장 오희옥)은 독산1동 금하마을 도시재생사업에 참여하는 주민들로 구성됐다.
독산1동 금하마을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2018년 국토교통부 우리동네살기형 공모사업에 선정된 사업으로 올해 12월 마무리를 앞두고 있다.
금천구는 ▲함께하는 자생마을 ▲에너지 자립마을 ▲즐거운 생태마을 ▲편안한 안전마을을 조성을 위해 사업비 125억 원을 투입해 주민 공동이용시설 건립, 노후주택 정비, 녹지환경 개선, 마을 진 · 출입로 확장 등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속 가능한 도시재생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더금하 협동조합은 도시재생 사업의 일환으로 만들어진 주민공동이용시설을 관리, 집수리 등 서비스를 주민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또 친환경 손소독제 ·세제, 유기농 된장 등 다양한 지역 특화 상품을 개발해 판매를 준비하고 있다. 이를 통해 마을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마을에 재투자해 도시재생의 지속성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한편 금천구는 2019년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도시재생지원센터를 설치해 주민 참여기반을 넓히는 등 도시재생 저변 확대에 기여한 공로를 높이 평가받아 지난해 ‘대한민국 도시재생산업박람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금천구 도시재생 마을기업 1호 ‘더금하 협동조합’은 사업이 종료된 이후에도 도시재생을 지속하게 하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민공동체 형성과 일자리 창출 등 저층주거지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주민 안전점검단‘을 구성해 운영에 돌입했다.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에 따른 도로시설물 중대시민재해 예방활동을 적극 추진하기 위해서다.
구는 지난 17일 도로교량, 도로터널, 도로옹벽 등 도로시설물 12개소에 대해 시설물 인근 거주 주민을 안전점검 담당으로 지정했다.
3월말까지 안전점검단에 현장 교육을 진행한다. 시설물 특징에 따라 중점적으로 확인해야할 사항, 위험 확인 시 신고 하는 방법 등을 알려준다.
도닥다리교 ·새말교 안전점검 담당 김광숙(후암동, 65)은 “현장교육을 받고 나니 중점적으로 확인해야할 사항을 잘 알게 됐다”며 “새말교는 정비한지 2년밖에 되지 않아 안전해보이지만 가파른 계단에 부착된 논슬립, 난간은 훼손이 쉬우니 자주 살피겠다”고 전했다.
4월부터 안전점검단은 평소 생활반경 안에 있는 공공시설물 안전 상태를 육안으로 확인한다. 위험요소 발견 시 담당에 즉각 알리고 분기별로 정기점검 조서를 제출한다.
중대시민재해 담당 공무원은 안전점검단이 알린 위험사항, 정기점검 조서에 기재된 내용을 확인 후 신속하게 조치한다.
지역 내 안전관리 도로시설물은 ▲이촌동(이촌고가차도) ▲후암동(도닥다리교, 새말교) ▲청파동(서계교) ▲용문동(백범교) ▲한강로동(용산제1·2유수지, 신용산지하차도) ▲이태원동(이태원초옹벽) ▲한남동(한남외인주택 앞 옹벽, 한남대교 북단 옹벽, 한남동 772-1 옹벽) ▲용문동(효창원로 옹벽)에 위치해 있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예방활동은 사고를 방지하는 기본이다. 주민 분들이 안전점검단이 되어 살펴주신다면 저희가 미쳐 놓치는 곳도 구석구석 살필 수 있고 실시간 위험 상황도 즉시 파악하고 대처할 수 있을 것”이라며 “구민 모두의 안전을 위해 시간을 내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구는 지난 1월 시민과 종사자의 생명·신체 보호를 위해 중대재해예방팀을 신설, 중대재해 예방 종합계획을 수립했다. 2월 종합계획을 근거로 시설별 중대시민재해 예방 안전계획을 수립한 바 있다.
강동구(구청장 이정훈)가 26일 구청 앞 열린뜰에서 우수한 사회적기업의 판로를 열어주는 ‘강동어울마당’을 개최한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열리는 ‘강동어울마당’은 강동구 소재 사회적기업, 예비사회적기업, 마을기업, 사회적협동조합, 협동조합, 엔젤·다락공방 입주기업 등 총 20여개 업체가 참여한다.
코로나19 장기화로 그간 매출에 타격을 입은 지역내 사회적경제기업을 돕기 위해 마련한 자리로 우수한 제품을 지역 주민들에 선보여 판로를 확보, 지역상생을 도모하기 위한 만남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참여 업체들은 요즘 SNS에서 핫한 터프팅 소품, 각종 액세서리, 가방, 반려동물 의류 등 인기 있는 생활용품들을 판매, 이외도 다육식물 키우기, 향초·방향제·펫토이 만들기 등 다양하고 흥미로운 체험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할 예정이다.
봄을 맞아 유쾌한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봄노래를 들으며 잠시나마 힐링의 시간이 되도록 버스킹 공연이 11시 반부터 시작되며, 달고나 만들기, 오징어게임 포토존, 스탬프 투어 등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이벤트들도 진행한다.
궁금한 사항은 강동구 사회적경제지원센터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도봉구(구청장 이동진)가 가정에서 손쉽게 작물을 재배할 수 있는 ‘친환경 상자텃밭’ 1700세트를 보급한다. 신청 기간은 3월28일부터 4월6일까지다.
‘친환경 상자텃밭’은 도봉구민이거나 교육기관, 공공기관 등 도봉구 소재 단체라면 신청이 가능하다. 상자텃밭은 1인 당 최대 2세트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동일 세대 중복 신청 불가), 개인 신청자에게 우선 보급하고 잔여분에 한해 단체 신청자에 보급한다.
신청은 3월28일 오전 9시부터 4월6일 오후 6시까지 도봉구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신청자가 보급수량을 초과할 경우 전산을 통해 대상자를 추첨한다. 선정 결과는 4월13일 도봉구 홈페이지에 안내할 예정이다.
선정된 사람은 상자텃밭 구입비의 20%를 납부해야 보급 대상자로 확정된다. 부담금은 A형(50L, 규격65×43×40cm), B형(50L, 규격 65×45×75cm) 각각 8000원이다.
구는 보급 대상자에게 4월 말부터 신청 시 입력한 주소지로 상자텃밭 세트를 개별 배송할 계획이다.
상자텃밭 세트는 텃밭상자, 상토, 모종, 바퀴, 사용설명서 등으로 구성돼 있다. 텃밭상자에 흙을 담아 채소 모종을 재배할 수 있고, 흡수봉을 사용한 심지 관수 방식으로 물 관리도 용이하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상자텃밭은 베란다, 옥상과 작은 자투리 공간만 있으면 초보자도 간단하게 모종을 심고 가꿀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구민들 사이에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상자텃밭을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심신을 치유하고 건강한 먹거리도 가꿔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29일부터 4월12일까지 ‘마을공동체 주민공모사업’에 참여할 35개 팀을 모집해 팀 당 200만~500만원을 지원한다. 사업운영기간은 10월까지다.
마을공동체 주민공모사업은 지역 현안과 공동의 문제 해결에 주민이 직접 나서 마을에 필요한 사업을 계획 ·제안 ·실행하는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원자격은 거주지나 생활권(직장, 학교 등)이 강남구인 3~5인 모임이다.
사업 분야는 사회문제해결(자율의제/지구환경/공동육아/1인가구), 지역특화(주거환경/대치4동 주민모임) 총 6개로 공익성이 높은 사업을 우선으로 선발한다. 단순 취미나 친목도모사업은 제외된다. 신청은 서울시 마을공동체 종합지원센터에서 온라인으로 할 수 있다.
또 구는 사업계획서 작성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을 위해 28일부터 4월11일까지 사전상담을 실시한다. 구 홈페이지에서 양식을 내려 받아 작성한 후 강남구청 주민자치과 마을공동체팀으로 문의하면 마을지원활동가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임동호 주민자치과장은 “마을에 필요한 사업은 주민이 가장 잘 알고 있다”며 “주민 스스로 자발적인 교류를 통해 마을공동체 사업을 발굴하고 추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광진구(구청장 김선갑)가 지방소득세 전자신고 및 납부방법을 알기 쉽게 홍보하기 위해 안내용 L자 홀더(A4용지 보관 파일)를 제작 ·배부한다.
안내용 L자 홀더 앞면에는 지방소득세 중 매월 수기납부가 많은 특별징수 세목에 대한 전자신고 및 납부 방법과 바로 연결이 가능한 QR코드를 담았다.
특별징수 지방소득세는 특별징수의무자인 사업주가 근로자에게 급여를 지급할 때 소득세 원천징수세액의 10%를 특별 징수하여 납부하는 것 등을 말한다.
전자신고 및 납부 방법은 인터넷납부시스템 위택스 또는 서울시 이택스에 접속, ‘신고납부’에서 ‘지방소득세(특별징수분)’을 선택하면 된다.
광진구 사업장의 경우 ‘광진구 특별징수’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서도 가능해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신고할 수 있다.
뒷면에는 지방소득세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돕기 위해 ▲종합소득 ▲양도소득 ▲법인소득 ▲특별징수 등에 대한 설명과 세목별 확정 및 예정신고 기간을 안내했다.
이번에 제작된 안내용 L자 홀더는 지역내 수기납부 사업장과 세무대리인에게 우편 발송, 관심있는 구민 누구나 가져갈 수 있도록 세무민원실에도 비치했다.
기타 지방소득세 전자신고에 대한 궁금한 사항은 광진구청 세무2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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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갑 광진구청장은 “안내용 홀더 제작 및 배부를 통해 지방소득세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홀더는 실생활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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