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열 경북도의원, 영양 ‘빛깔찬 고춧가루’ 해외수출 확대 이끌어
영양고추유통공사 독일 첫 수출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김귀열 기자] 영양고추유통공사가 ‘빛깔찬 고춧가루’를 독일로 첫 수출한다. 이종열 경북도의원이 영양 고춧가루의 수출 길을 트는데 큰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져 주목받고 있다.
21일 공사에 따르면 이번 독일 수출액은 약 1만6500달러로 영양고추유통공사, 경북통상과 독일 HANDOK kaufcenter Gmbh이 상호 협력해 독일의 중소형 마트에서 판매한다. B2C 판매에도 수출 물량을 확대한다.
이 과정에서 이 의원은 우수한 제품을 생산하는 영양고추유통공사와 국내외 시장을 개척하는 경북통상을 연계해 지역 생산 농산물의 수출시장 판로 확대를 이끌어냈다.
‘빛깔찬 고춧가루'는 영양지역에서 재배되는 고추 중 가장 맛있는 품종을 선정해 육묘부터 수확까지 계약재배하고, 홍고추를 수매해 세척·살균·절단·건조·분쇄 과정을 거쳐 생산된다.
품질 우수성을 인정받아 지난해 12월 호주로도 첫 수출을 시작했으며, 미국, 일본, 캐나다, 싱가포르 등으로 수출되고 있다.
경북 영양군은 고추 주산지로, 청정 자연의 햇살을 가득 담고 자란 영양고추는 한국관광공사 ‘1명품 1명소 선정사업’에서 국내 고추 가운데 유일하게 명품 지정 받았다. 빛깔찬 고춧가루는 ‘경북도 명품화사업 대상’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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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열 의원은 “전국 최고 품질의 영양고추가 국내를 넘어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의 소비 촉진과 판로 확대를 위해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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