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트윈 플랫폼 기업 이지스, 맥스트와 메타버스 사업 제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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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디지털 트윈 플랫폼 기업 이지스가 ㈜맥스트와 메타버스 공동사업 제휴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지스는 이번 협약으로 최근 오픈한 국내 최초의 디지털 트윈 플랫폼 기반 공간정보 서비스 '마켓플레이스'와 맥스트의 가상공간 거래 서비스 '틀뢴'을 결합하기로 했다.

메타버스 사업의 핵심 요소인 쉽고 빠른 메타버스 공간의 구축을 위한 양사의 핵심 전략 상품을 보완하고 기술 개발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메타버스 관련 국책 연구과제를 공동으로 수행하기 위한 기술력을 확보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지스는 2001년 회사 설립 이후 전세계 4개국만 보유하고 있는 지구본 기반의 3차원 공간정보를 자동으로 구축, 분석하는 시스템을 개발해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20여년간 3차원 GIS(지리정보체계) 엔진을 개발하면서 기술력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 정부의 전략적 투자 플랫폼인 '브이월드' 초기 모델을 개발하기도 했다.


이러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2018년부터 디지털 트윈 플랫폼을 구상해 공간정보 데이타 유통마켓, 공간정보 서비스 마켓플레이스, 누구나 쉽게 새로운 기능을 개발할 수 있는 개발자 샌드박스를 제공하는 플랫폼 'XDWORLD 1.0'을 지난해 론칭했다.


김성호 이지스 대표는 "메타버스 거울 세계인 디지털 트윈 플랫폼 XDWORLD 1.0은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개방형 오픈 플랫폼으로 위치 기반의 공간정보, 부동산, 해양, 산림, 드론 등 다수의 기업이 관련 서비스를 내놓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향후 다양한 데이터와 컨텐츠가 쌓이면 세계적으로 경쟁력 있는 플랫폼으로 발전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맥스트는 2010년 설립 이래 증강현실(AR) 기술 확보 및 국산화에 집중해 온 국내 최고 AR 전문 기술 기업으로 꼽힌다. 올해 하반기에는 개방형 XR 메타버스 플랫폼, 가상공간 거래 서비스를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MWC 2022에서 현실 기반의 가상공간인 새로운 매타버스 공간인 ‘틀뢴’과 사업 로드맵을 공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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햔편 이지스는 NH투자증권을 주관사로 선정하고 기업공개(IPO) 준비를 하고 있다.


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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