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아이운형문화재단은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2022 세아이운형문화재단 음악회 오페라 람메르무어의 루치아'를 개최하고 오는 26일 저녁 7시 유튜브를 통해 온라인 공개한다고 17일 밝혔다.

세아이운형문화재단은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2022 세아이운형문화재단 음악회 오페라 람메르무어의 루치아'를 개최하고 오는 26일 저녁 7시 유튜브를 통해 온라인 공개한다고 1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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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 세아이운형문화재단은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2022 세아이운형문화재단 음악회 오페라 람메르무어의 루치아'를 개최하고 오는 26일 저녁 7시 유튜브를 통해 온라인 공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생전 오페라를 아끼고 후원했던 세아그룹 故 이운형 회장의 마음을 이어받아 설립된 세아이운형문화재단의 일곱번째 정기음악회다.

람메르무어의 루치아는 벨칸토 오페라의 거장 도니체티의 대표작으로 인간의 다양한 감정과 비극적인 사랑을 담은 내용과 도니체티 특유의 우아하고 서정적인 선율, 매드신으로 대표되는 절정의 아리아가 어우러져 '벨칸토의 가장 빛나는 보석'이라는 찬사를 받는 작품이다.


미국 이스트만 음대 부교수이자 날카로운 통찰과 탁월한 작품 해석으로 세계 오페라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스티븐 카르가 연출을 맡았으며, 미디어 디자이너 찰스 머독 루카스가 기존 공연에서 보기 힘들었던 최첨단 디자인을 선보일 예정이다.

세아이운형문화재단 후원 아티스트이자 서울시립교향악단 부지휘자인 데이비드 이가 지휘를 맡아 코리안심포니 오케스트라를 이끌고, 세계 무대에서 활동 중인 소프라노 제니 하우저, 감미로운 음색의 자크 보리쉐브스키, 바리톤 강형규, 테너 김범진 등 최고의 성악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앙상블을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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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 관계자는 "이운형 회장의 생전 바람대로 오페라 향유 기회와 저변 확대를 위해 무대를 마련했다"며 "코로나19로 힘든 여건 속에서도 최선을 다해주신 모든 예술가 여러분께 깊은 경외와 감사를 표하며, 시청하시는 모든 관객분들께도 예술이 전하는 아름다운 울림과 위로가 오롯이 전달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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