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유의 메세지 울려퍼지길” … 부경대, 우크라이나 평화 기원 음악회 개최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국립부경대학교가 우크라이나 평화를 기원하는 ‘PKNU 평화기원음악회’를 오는 16일 오후 1시 30분 대연캠퍼스 대학 극장에서 개최한다.
부경대는 전쟁으로 고통받는 우크라이나의 평화 정착을 기원하고 세계평화의 중요성을 공유하기 위해 학생과 교직원, 동문을 대상으로 음악회를 마련했다.
음악회 주제는 ‘비가(悲歌 Elegy)’이다. 부산심포니오케스트라(BSO)가 연주하고 부경대 석좌교수인 오충근 BSO 예술감독의 지휘로 한 시간 반 동안 진행된다.
협연자로 바리톤 박대용, 바이올린 김주영, 오보에 고관수 등 지역 대표 음악가가 무대에 올라 ‘날 일으켜 주소서(로브랜드)’, ‘비목(장일남)’, ‘가브리엘의 오보에(모리꼬네)’ 등을 선사한다.
안전한 공연 진행을 위해 사전 신청을 받아 800석 규모의 대학 극장에 현장 참석자가 200명이 넘지 않도록 하고 방역 패스를 적용한다.
부경대는 현장 참석자는 물론 누구나 공연을 감상할 수 있도록 부경대 유튜브 채널에서 음악회를 실시간으로 생중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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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수 총장은 “음악회로 구성원의 마음을 한데 모으고 세계가 고통과 위기의 순간을 극복하도록 치유의 메시지가 널리 퍼져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bsb0329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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