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사이 기온 하락 못해 일 최저기온 4~6도 높아
전국 대부분 5~15도, 4월 중순 기온 분포 나타나

약한 봄비가 내린 1일 서울 마포구 경의선숲길 매화나무에 꽃망울이 맺혀있다./강진형 기자aymsdream@

약한 봄비가 내린 1일 서울 마포구 경의선숲길 매화나무에 꽃망울이 맺혀있다./강진형 기자ayms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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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따뜻한 남서풍과 비구름의 영향으로 지난 13일 내륙 곳곳의 일 최저기온이 4월 중순 수준으로 올랐다.


14일 기상청에 따르면 13일 대부분 지역의 아침 최저기온이 5~15도로 전날(12일)보다 4~6도 높았다. 남서풍이 불고 비구름 영향으로 밤 사이 기온이 떨어지지 못했던 영향이다.

경기 남부 내륙과 강원영서남부, 충청내륙, 남부지방에서는 아침 최저 기온이 10도 내외로 3월 일최저기온 최고 극값을 기록했다. 서울은 10.7도로 3월 중순 기준 최고극값 4위를 기록했다.


경기도 이천은 10.8도, 양평은 11.4도로 3월 일 최저기온 1위를 기록했다. 경북 구미 13.5도, 경남 진주 13.1도, 경남 합천 12.5도로 3월 최저기온 1위, 밀양은 13.4도로 3월 일 최저기온 1위를 기록했다.

3월 중순 기준으로 일 최저기온 극값 1위를 경신한 지역은 이천(10.8도), 원주(11.3도), 금산(12.9도), 남원(13.2도), 임실(12.1도), 밀양(13.4도), 거창(12,0도), 합천(12.5도), 산청(12.6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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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당분간 기온이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평년(아침 최저 -3~5도, 최고 10~14도)보다 높고, 15~16일에는 낮기온이 더 올라 일교차가 15도 내외로 클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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