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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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이동국 기자] 울산시 울주군은 멧돼지와 고라니, 까치 등 ‘유해야생동물’로 인해 발생하는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오는 14일부터 유해야생동물 퇴치용품 구입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군은 총 1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유해야생동물 기피제와 독수리모형 등 유해야생동물 퇴치용품 구입비를 가구당 최대 20만원씩 지원한다.

신청을 원하는 가구는 오는 4월 8일까지 해당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견적서와 토지대장(또는 경작사실확인서 등 본인의 영농행위를 입증할 수 있는 서류)을 첨부해 신청서와 함께 제출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유해야생동물 퇴치용품 구입 지원사업을 통해 정성껏 키운 농작물 피해를 예방해 주민들의 안정적인 농업경영 지원, 건전한 생태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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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은 작년에도 1000만원의 예산으로 41개 농가를 대상으로 유해야생동물 퇴치용품 구입 지원사업을 시행한 바 있다.


영남취재본부 이동국 기자 marisd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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