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중소기업 육성시책 … ‘진주형 기업성장 지원단’ 운영
5개 분야 전문가, 관내 중소기업 각종 규제애로 상담
지역기업 기술사업화·전략산업 연계 성장 방향 제시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경남 진주시는 중소기업이 겪는 경영·기술상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진주형 기업 성장 지원단’을 운영한다.
그동안 지역 상공계에서는 중소기업의 창업 준비과정에서 사업화까지 단계별 코디네이팅과 사업화 이후 발생하는 규제 애로를 직·간접적으로 해결하는 시스템의 필요성을 꾸준히 제기했다.
이에 부응하기 위한 ‘진주형 기업 성장 지원단’은 금융·세무, 기술·특허, 인사·노무, 마케팅·수출입, 창업·입지 등 5개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됐다. 기본적인 상담과 현장 애로 해소 활동으로 구분해 중소기업이 가진 각종 문제를 진단하고 해결책을 지원하게 된다.
상담 방법은 대면·비대면 방식 모두 가능하며, 필요시에는 전문가가 현장을 방문해 상담을 추진한다.
또 문제의 난이도에 따라서 중소기업에 머물며 문제를 해결해주는 현장 애로 해소 사업도 진행할 계획이다.
현장 애로 해소 활동은 중소기업 현장에서 기업 관계자와 함께 2일 이내 진행한다. 예비 또는 초기 창업기업 연구·개발, 수출 분야일 경우 1일을 추가해 최대 3일까지 지원하고, 기간 내 자문 비용은 전액 진주시에서 부담한다.
시는 천전동 소재 진주지식산업센터 6층에 ‘진주형 기업 성장 지원단’ 상담장을 구축하고, 진주지식산업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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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 상평산업단지 업종 고도화 등 산업 재편에 대비해 정부와 지자체의 각종 사업에 참여할 기회를 부여할 것”이라며 “창업기업은 지역 전략산업과 연계 지원에 중점을 두고 운영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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