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지방선거 최종투표율 이미 돌파
지난 대선보다 7.92%p↑

제20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가 시작된 4일 서울 중구 소공동주민센터에 마련된 투표소를 찾은 시민들이 투표를 하기 위해 줄을서고 있다./강진형 기자aymsdream@

제20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가 시작된 4일 서울 중구 소공동주민센터에 마련된 투표소를 찾은 시민들이 투표를 하기 위해 줄을서고 있다./강진형 기자ayms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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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구채은 기자]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0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둘째 날인 5일 오전 11시 현재 투표율이 23.36%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지난 2017년 19대 대선 같은 시각 투표율(15.44%)보다 7.92%포인트 높은 숫자다. 2018년 지방선거 사전투표 최종투표율(20.14%)을 이미 넘어섰다. 전날 오전 6시부터 시작된 사전투표에서 현재까지 선거인 총 4천419만7천692명 가운데 1천32만2천978명이 투표를 마쳤다.

이날 오전 11시 기준 시도별 사전투표율이 가장 높은 곳은 전라남도(36.00%), 가장 낮은 곳은 대구(20.69%)다. 대구에서는 중·남구 국회의원 재보선이 대선과 함께 치러진다. 사전투표는 별도 신고 없이 신분증만 있으면 전국 3천552개 사전투표소에서 할 수 있다. 서울역·용산역·인천국제공항에도 사전투표소가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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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시간은 이날 오후 6시까지다. 코로나19 확진자와 격리자도 이날 일반 선거인과 동선이 분리된 임시 기표소에서 투표할 수 있다. 방역 당국의 외출 허용 시각인 오후 5시부터 오후 6시 전까지 사전투표소에 도착해야 한다고 중앙선관위는 당부했다.

구채은 기자 faktu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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